아침에 사진을 찍었더니 손이 부어서 좀 끼게 보이네요..

낮이 되면 딱 맞는 사이즈로 돌아가는데요..^^

저는 애끼링으로 하려고 작게 구매를 했구요..

참고로 이런 반지가 자꾸 어딘가에 걸려서 벌어지는게 싫어서 물방울이 겹치는 부분에

살짝 땜을 했어요.. 겉으로는 절대 티안나게 너무 잘 처리해주셔서 너무나 예쁘게 잘 착용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탄자나이트 물방울 반지가 원래 이렇게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색이었나요?

핸드폰으로 찍은데다 혼자 반지 사진을 찍으려니 또렷이 안나오네용... 너무 아쉬워요..

사진에서는 약간 블루색인줄 알았는데 받아보니 퍼플과 블루의 중간색이라고 할까요?

정말 색이 고급스러워요...받자마다 너무 예뻐서 놀랐어요..^^

가운데 물방울 부분이 검은 처리가 되있어서 깊이가 더 있는것같아요~

40대를 바라보는 나이라 평상시에 잡일을 많이 하다보니 걸리는게 싫지만 너무 평범한것 보단

포인트가 있으면서 독특한 디자인을 찾아다녔는데..

칼리엘라에서 잘 찾은것같아요...

칼리엘라는  가격도 다른데보다 저렴하고 디자인도 독특한것같아요...

평상시에 데일리로도 아주 잘 착용하고 다니고 있어요~~~

반지 한번 끼면 뺐다 꼈다하는게 은근 귀차니즘~ ㅎ

칼리엘라에서 눈독들이는 반지가 또 생겼는데....

조만간 구매할 예정~~~~~~^^

이러다 여기서 다 털림 어쩌죵?

예쁜 신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